본문 바로가기

내 몸에 필요한 차(Tea)

직장예절 신입사원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것들!

신입사원으로써 회사를 다니게 되면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직장예절'. 그렇다면 궁금증이 생깁니다. 왜 회사를 다니면서 혹은 사회를 생활하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까? 이걸 알고 지킴으로써 내가 얻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것들입니다. 과연, 직장예절을 지키면서 내가 얻는 장점들이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분명히 있습니다. 사회생활은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켜서 좋은 이유 첫번째는 '인간관계'입니다. 우선, 인간관계가 좋아집니다. 또 두 번째는 '업무능력 외에 또 다른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관계로써 업무능력 외에 또 다른 걸로 인정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이런 능력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신입사원이 꼭 알아두면 좋을 직장예절 첫번째는 바로 '인사' 입니다. 사실, 이건 너무나 쉬운 것 같지만 절대로 쉽지 않은 행동입니다. 인사가 몸에 잘 배어있지 않은 분들은 습관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노력을 해야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잠깐 딴 생각을 할 때 상급자가 지나가버리면 인사를 못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입사원때는 절대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도록 하고, 인사를 할 때는 30~40도 정도 상체를 숙이면서 인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다거나 상급자에게 하는 인사법입니다. 그리고 복도나, 화장실, 회의실 등에서 여러번 마주칠 경우에는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경우가 좋습니다. 과도하게 인사를 하다가는 오히려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신입사원들을 위한 한 가지 팁은, 인사할 때 본인의 이름을 말하면서 인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상사의 이름과 직급, 얼굴등을 외운 상태로 인사를 드리면 더 좋을 수 있겠습니다. 둘째, 악수예절이 있습니다. 방법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해야합니다. 즉, 선배가 후배에게, 상사가 하급자에게 하는 것이 예절이겠습니다. 간혹가다가 나이가 어리거나, 하급자가 윗분에게 하는 경우들을 종종 보곤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상대방에겐 당황스러움을 줄 수 있으니 예절을 미리 익혀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는, 명함예절입니다. 명함예절은 전 포스팅에서 아주 자세하게 올려놓았으니 많은 부분은 언급하진 않고 살짝만 말씀드리면, 명함을 드릴 땐 자리에서 일어나서 공손히 드리며 명함의 방향은 상대방이 본인의 이름을 잘 볼 수 있게 돌려서 드립니다. 또 명함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드리거나, 방문자가 먼저 명함을 드리는 게 좋습니다. 또 명함을 받자마자 주머니에 구겨넣지 말고 책상위에 잘 두었다가 가져가거나, 명함집에 바로 넣는 것도 좋습니다. 명함은 그 사람의 얼굴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히 다루는 게 좋습니다. 직장예절 네 번째, NO와 YES 구별하기 입니다. 사실, 상사의 모든 말들을 다 받아들이고 Yes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싫다고 하면 안되겠습니다. 바로 거절할 때도 예의가 필요합니다. 거절을 할 때는 많은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말하기 보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조용히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게 더 좋습니다. 또 거절을 할 때, 불평으로 보이게 되면 안 좋으니 지혜롭게 합리적으로 말을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직장예절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잘 익히고 실천하여서 평화로운 신입사원의 직장생활을 하기실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