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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필요한 차(Tea)

MBTI 성격유형검사 사교적이고 다정한 ESFP유형

16가지 성격유형으로 알아볼 수 있는 MBTI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ESFP유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지난시간엔 ESTP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STP와 오늘배울 ESFP는 세 번째 자리인 판단기능만 차이가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비슷해 보이기에 '이 정도면 거의 비슷한 성격이지 뭐~'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큰 성격은 비슷하지만 조금만 깊게 들어가도 굉장한 큰 차이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STP와 ESFP의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혼자보단 사람들과 같이 하는 걸 좋아하고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잘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건, 오늘 이야기를 나눌 ESFP유형은 논리적이고 분석적,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인데, 그럼 ESFP에 대해서 조금 더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유형은 사교적이고 다정합니다. 또 수용적이어서 연인관계에서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굉장히 좋아하기도하고 물질적인 편안함에 대해서도 좋아합니다. 또 사람을 좋아하기에 다른 사람들과 일하고, 만나고, 경험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교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하고 공감하는 능력도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합니다. 또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보니 예리한 안목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사람들의 벌어진 일, 뭘 원하는지에 대한 욕구 등에 대해 빠르게 눈치를 채기도하고 이런 일들을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선 무조건적으로 하거나 추상적이진 않고 상식적으로 다가가고 현실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러면서도 일을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틀에 맞추는 것보다는 상황에 맞출 수 있는 융통성이 있으며 시켜서 하기보단 자발적으로 직접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고 어떤 상황, 어떤 사람과도 모든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예전의 관습을 그대로 따라가려 하지 않고 새롭게 일을 시작하지만, 적응력이 빨라 그것에 대한 학습능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ESFP의 가장 좋은 특징은, 인생을 굉장히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인생의 순간을 살아가면서 옷, 동물, 환경, 사물 등 모든 순간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흔히말하는 자유로운 형식의 사람들이 많아서 좀처럼 자신의 삶을 방해하는 규칙, 룰을 두는 일이 많이 없고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일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또 새로운 일, 경험에 흥미를 가지고 있기에 뭐든지 생각보단 행동으로 먼저 경험하려는 경향이 있고 가만히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보단 직접적인 경험을 더 우선시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ESFP유형들을 어떻게 볼까요? 이들은 인생에서 많은 즐거움을 누리고 있으며 열정적이고 사람들과 붙임성있게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융통성이 있어서 모든 환경에 잘 적응하기도하고 순간 벌어지는 돌발상황에도 잘 대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일이 많아서 순간적인 가벼움이 돌출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고 어떤 절차나 시스템을 벗어나 자신의 즉각적인 대처방법만 중요시하여 공동체 생활 속에서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충동적인 부분이 보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 결정에 대한 걸 너무 개인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ESFP유형의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긍정적기능을 잘 실현시킨다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유형의 분들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