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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필요한 차(Tea)

성격검사 MBTI 진단, 분석적이며 논리적인 [T유형]

16가지 성격유형과 8가지의 선호지표를 통해 내가 어떤 유형의 성격을 편하게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포스팅 5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분석적이며 논리적인 T유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텐데, T유형은 판단기능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의사결정을 할 때 쓰이는 기능을 판단기능이라고 합니다. 기능안에는 T유형과 F유형으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T유형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면 모든 일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려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의 관계보다도 그 일에 대한 원칙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 그러한 분들이 바로 T유형의 사람들입니다. 정확히 어떤 표현들을 쓸 수 있는 지 말씀드리겠습니다.

E유형 

I유형 

S유형 

N유형 

T유형 (사고형)

F유형 (감정형)

J유형 

P유형 

보통, T유형은 사고형(Thinking)이라고 말합니다. 관심의 주제는 사실과 진실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 말보다는 객관적인 진실을 더 추구하고 알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원리와 원칙을 중요시하여서 그 중간에 인간적인 관계라던지, 급작스런 상황이 생기더라도 일단은 원리와 원칙을 더 생각하기도 합니다.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큰 일이 생기게 되면 이 일이 왜 생겨나고, 어떻게 일어났는 지 제일 먼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려는 사람들입니다. 또 분석적인 면도 있기에 그 문제를 분석해서 해결하려는 성격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구절절한 설명과 긴 이야기보단 간단하고 명료한 심플한 설명을 좋아하고 지적 논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 중요한건 '객관적판단'을 중요시하기에 내 주변 사람이 잘못을 하게 되면 그것을 무조건 감싸고 포옹해주기보다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판단하고 해결해주려하는 성격유형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면 그 일의 원인과 결과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 일의 원인은 어떻게 생겨났고 왜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 지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그래서 T유형의 사람들은 사람에 대한 비판을 잘하고 그것에 대한 결점을 찾는 것도 잘 합니다. 그러나, 이건 그 사람이 싫거나 나쁜 맘을 먹고 하는 것이 아니라 T유형만의 성격이란 것을 알아두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T유형에게는 어떤식으로 대화를 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유형과 같은 사고형은 의사소통을 할 때 인간관계보다는 침착하고 객관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감정적인면을 더 많이 얘기하다보면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사고형들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서 당황하게 됩니다. 또 사고형이라고해서 감정적인 면을 아에 다 제외하거나 감지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적인 방법으로 보여지는 것을 더 잘 감지를 하게 되는데요, 예를들면 요구한 것에 대한 것이라던지, 공과사를 정확히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면이 많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사고형들과 대화를 할 때는 T유형의 사고만큼 감정또한 비중있는 것이라는 걸 인지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